Center for Axion and Precision Physics
신문기사 - "헬조선 과학 바꾸자" 과학기술인들의 준비된 변화 - 경향신문 (2017년 2월 4일)
2017년 2월 2일 오후 한국과학기술원 (KAIST)에서 전국 순회 3차 과학정책대화 (Science Policy Dialogue)가 열림
경향신문에서 2017년 2월 4일자 기사에 "헬조선 과학 바꾸자"라는 제목으로 본 행사에 대해 다룸
CAPP 연구위원 김영임 박사도 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, 다음과 같이 단기적 성과에만 매달리는 현 과학정책의 맹점을 지적함
"어떤 연구는 단기적으로 성과가 나오고 결과를 예측할 수 있지만, 모든 연구가 그렇지 않다. 이 같은 특성을 무시하고 3년 혹은 5년 단위로 연구계획서를 제출해야하고, 결과가 보고서와 달라지면 해명을 해야한다. 그러다보니 새로운 연구를 할 수가 없다. 연구비 지급과 학자들의 실적을 평가하는 공무원들에게 '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해 볼 수 있는 실험'을 제안하면, '그렇게 좋은 것이라면 외국에서 먼저 하지 않겠느냐?'는 반응이 온다. 해외에서 입증된 연구밖에 할 수가 없다."
좀 더 자세한 기사를 읽고 싶으면,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.
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702040953001&code=940100